다낭에 혼자 여행을 오게 되면 낮에는 이곳저곳을 구경하느라 바쁘지만, 밤이 되면 또 다른 재미를 찾게 됩니다. 다낭의 밤문화는 생각보다 다양하고 활기차서 한번 빠져들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기게 되죠. 특히 1차에서 살짝 기분을 낸 후, 분위기 좋은 바나 클럽으로 2차를 가는 건 이곳 밤문화의 필수 코스! 오늘은 제가 경험한 다낭 술집 2차 코스를 소개해 드릴게요.분위기 있는 토킹바에서의 2차 시작 다낭의 2차를 즐기기 위한 첫 번째 선택지는 단연 토킹바입니다. 일본식 토킹바가 특히 인기가 많은데, 이곳은 다낭에서 가장 유명한 술집 중 하나로 손꼽히죠. 문을 열고 들어가면 밝고 유쾌한 직원들이 반갑게 맞아줍니다. 특히 어리고 예쁜 직원들이 먼저 다가와 미소를 지으며 대화를 이끌어주기 때문에 혼자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