다낭에 간다면 낮엔 바다, 밤엔 클럽. 이 공식은 정말입니다. 다낭은 아름다운 해변과 더불어 밤마다 색다른 분위기로 도시 전체가 살아납니다. 저희는 이번 여행에서 20~30대 남성들이라면 꼭 가볼만한 다낭의 클럽과 바들을 체험해봤고, 그 중에서도 인상 깊었던 5곳을 정리해보았습니다. 그중 단연 기억에 남는 곳이 하나 있습니다. 한강 근처에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고, 길 찾기가 아주 쉬웠던 곳인데요. 유명 호텔들과 가까워서 관광객들도 많이 찾고, 현지인들에게 물어보면 누구나 아는 장소라 그랩 부르기도 편리했습니다.들어서는 순간부터 분위기가 다릅니다. 단순한 음악과 음료를 넘어, 제대로 된 공연과 파티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클럽이에요. 저희 중 한 명은 혼자 먼저 도착해서 한참 즐기고 있었는데, 그 말..
